단 한 명의 선수 영입 없이 이적 시장 일찍 마친 토트넘, 상황에 따른 선수의 이적 허용한다고 감독 인터뷰서 밝혀

단 한 명의 선수 영입 없이 이적 시장 일찍 마친 토트넘, 상황에 따른 선수의 이적 허용한다고 감독 인터뷰서 밝혀.


[골닷컴] 김재현 기자 =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준비하면서 얼마 전 끝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단 한 명의 선수도 보강하지 않은 토트넘 핫스퍼가 몇몇 선수의 이적을 허용할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전까지 똑같이 종료되던 유럽 여름 이적 시장은 이번 년도부터 프리미어리그, 세리에 A가 개막 일정 이전에 이적 시장을 폐장함으로서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러한 기간 변화로 인해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이후 선수를 영입할 수 없게 됐다. 물론 이적 시장이 끝나지 않은 리그로 선수의 이적을 허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편,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단 한 명의 선수도 영입하지도 내보내지도 않았다. 대신, 토트넘은 감독인 마우시리오 포체티노를 포함해 주축 선수인 손흥민, 해리 케인과 재계약을 맺으며 기존의 선수들을 지키는데 힘썼다.

출처 :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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